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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입국시 필요서류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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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은 어느나라인가? 

괌은 연중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섬입니다 . 제주도의 1/3 정도의 상하로 길쭉한 작은 섬이지만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매년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합니다.

 

그중에서 방문객 1위 국가는 한국이라고 하는데요 괌은 1950년 미국에 편입된 미국의 영토입니다 따라서 통화는 달러이고,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며, 모든 규칙과 법률은 미국의 법령을 따르고 있어 한국인의 경우 여권이 있으면 비자 없이도 관광이 가능합니다

괌은 미국령에 속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본국보다 한국가 더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한국에서 3,207km 떨어져 있어 비행기로 4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참고로 괌까지 가는데 비용은 크게 들지 않지만 아무래도 동남아에 여행을 가는 것 보다는 호텔의 비용이 꽤 비싼 편입니다. 비행기 값이 얼마 하지 않아서 만만하게 봤다가는 호텔비로 비행기값보다 훨씬 사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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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날씨 및 시차 

앞서 말한 것 처럼 괌은 열대기후에 속하며 1~5월은 건기, 9~12월은 우기에요. 하지만, 낮기온이 32℃를 넘지 않고, 밤 기온이 21℃ 이하인 경우가 거의 없어 365일 끊이지 않고 여행객들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괌 호텔 추천

사랑의 절벽

Two Lovers Point

첫 번째는 괌 대표 관광지이자, 이름부터 로맨틱한 "사랑의 절벽"인데요!

건비치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페인 식민 시대에 스페인 장교가 차모로족의 한 여인에게 결혼을 강요했고,

이미 연인이 있던 이 여인은 연인과 도피하다가,

붙잡힐 위기에 놓이자 결국 절벽에서 서로의 머리카락을 묶고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이 연인의 모습은 동상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다고 하네요!

 

 

많은 연인들 또한 사랑의 절벽을 방문하여,

종을 치거나, 자물쇠를 걸며, 서로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데요.

사진에서 보이는 사랑의 종의 경우,

종을 함께 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사랑의 절벽에서는, 앞에서 보는 것과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는 뷰가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두 뷰 모두 놓치지 마세요!

 

입장료는 $3로, 나중에 이 티켓은

\괌 유명 레스토랑 등의 할인 쿠폰으로 사용되니 버리지 마시고

잘 들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더 비치 바 앤 그릴

The Beach Bar and Grill

두 번째는 커플을 위한 맛집 추천으로,

괌의 일몰과 바다를 가장 아름답게 구경할 수 있는 식당인

“더 비치 바 앤 그릴”입니다!

 

오픈테라스로 되어 있어,

정말 바로 눈 앞에서 바다를 보며 식사할 수 있는데요~

 

 

건비치가 일몰로 유명한 만큼,

노을 지는 시간대에 가서 식사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굳이 예약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테라스 앞 최고의 자리를 위해서는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겠죠?

공식 홈페이지에서 돈을 지불하고 예약해야 되지만,

현장에서 먹은 음식의 가격 중 해당 금액을 제외한 추가금만 결제하면 된답니다!

연인과 함께, 붉은 노을과 반짝이는 파도 바라보며

칵테일 한 잔 어떠세요~?

 

 

괌 입국시 필요서류 

괌여행에 필요한 서류는 총 6가지입니다

  • 1. 여권
  • 2. 왕복 항공권
  • 3. 영문 백신접종증명서 (coov 앱 가능)
  • 4. CDC 서약서
  • 5. 괌 비자 면제 신청서 (or 이스타 비자 ESTA)
  • 6. 괌 전자세관신고서

 

괌은 2차 접종만 해도 입국이 가능합니다. 백신 증명서는 도착할때는 필요없지만 출국할때 항공사에서 체크를 합니다 참고로 COOV 쿠브 어플로 보여드려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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