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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시 필요서류 알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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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여행지로 뽑히는 일본은 언제든지 떠날 수 있기 때문에 준비된 최고의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여름에는 마쯔리가을에는 단풍겨울에는 온천 사계절 뚜렷한 일본 여행은 언제 떠나도 즐겁습니다 그중에서도 애매한 5, 6월 일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가서 무엇을 할지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이 될 같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5, 6월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이 주목해야 할 키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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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입국 조건

 

  • 백신 3차 접종자 ▶ PCR 면제
  • 백신 미접종 & 3차 미접종자 ▶ 입국 72시간 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필수

현재 일본 입국 조건은 위와 같습니다 

 

백신 3차 접종 완료 여부에 따라 입국 72시간 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백신 미접종자 그리고 2차 접종만 한 사람은 PCR 음성확인서가 없으면 한국 공항에서 이미 비행기 탑승이 불가합니다 

 

*출발 당일 항공사 체크인 시 3차 접종자는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or 쿠브 앱, 2차 접종자(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를 확인합니다 

▣ 72시간 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

 

'72시간 전' 의미는 한국에서 비행기 출발시각 72시간 전을 의미하는데 검사 결과 시간 기준이 아닙니다

 

  ex) 1월 21(토요일) 오전 7시 30분 비행기 탑승 72시간 전 1월 18일(수요일) 오전 7시 30분 이후에 PCR 검사받아야 합니다 

 

달라지는 일본 입국절차

 

4월 29일(토) 오전 0시 이후 입국하는 경우, 백신접종증명서 또는 출국 전 음성증명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 4월 28일(금)까지 일본 입국하시는 분들은 종전의 입국 필수서류를 반드시 참조 바랍니다.

 

4월 28일, 일본 정부는 일본 입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방역 정책에 대해 새로 변경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의 감염증법상 분류가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5류로 변경됨에 따라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책(水際対策)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기존과 같이 비짓 재팬 웹(Visit Japan Web) 에서는 입국심사 및 세관신고만 가능합니다.

 

 

5월 6월 일본 여행 팁 

 

5월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꼭 알아두어야 할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최대의 연휴, ‘골든위크(ゴールデンウィーク)’입니다. 골든위크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걸친 기간으로 4 29일 쇼와의 날(昭和)을 시작으로 하여 5 3일은 헌법기념일(憲法記念日), 5 4일은 숲의 날(みどりの),  5일 어린이날(こどもの) 3일 연휴가 연달아 있으면서 만들어진 긴 휴가 기간입니다. 

 

이 시기에는 일본의 직장인, 학생들 할 것 없이 대부분의 일본 사람들이 긴 연휴를 가집니다. 골든위크를 맞은 일본 사람들은 황금연휴를 맞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해외여행을 계획하기도 하지만, 국내 여행도 많이 떠나기 때문에 웬만한 여행지는 사람 많은 것을 각오해야 한다고 합니다. 

 

완전 성수기 중의 성수기죠! 여유 있게 즐기는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때만큼은 꼭 일본 여행을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여행객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비! 비가 계속 내리는 장마 기간에는 제대로 여행하는 것이 힘들죠. 6월 일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장마 기간을 고려하시고 계획을 짜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보통 장마는 6월 초, 또는 중순쯤 시작되어 7월 중순까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물론 한 달 내내 온종일 비만 오지는 않고, 흐리고 습한 날이 많다고 해요. 그렇다고 해서 완전 최악의 상황은 아니에요. 

 

쨍쨍 내리쬐는 햇볕을 보기 힘들어 걸어 다니기 수월할 수 있고 장마와 함께 오는 손님인 수국 구경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지역별로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여행지의 일기예보를 꼼꼼히 확인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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